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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다이어트 음료 시장

식약처 컨설팅 2013. 6. 10. 16:28

6월 무더위와 함께 다이어트 성수기 시즌을 맞아 다이어트 음료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제품은 기본적인 음료 형태를 포함해 발포타입, 워터믹스형으로까지 카테고리가 확대돼 2013년 1,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전망한다.

다이어트 음료는 휴대성(편의성)과 갈증해소 플러스 다이어트 기능성이 추가된 형태로 발매되고 있으며 새로운 유통채널이 확대되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음료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다이어트 식품은 영양보충용식품 중 식이섬유 가공식품이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체지방 합성을 억제하거나, 분해를 촉진하는 기능성 물질을 이용한 다이어트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품의 개발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 다이어트 소재

구분

구분

기준&규격

가격

녹차추출물

고시

카테킨

원료- 200mg/g

제품 - 0.3~1.0g

 

공액리놀렌산(CLA)

고시

CLA 1.4~4.2g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고시

로르산

원료 220~360mg

제품 70~115mg

 

마태추출물

개별인정

3g/일

 

 

2. 다이어트 음료 제품 정보 

 

이 외에도 중외제약이 가르시니아를 활용한 발포형 다이어트 음료인 '중외 슬림엔 발포 가르시니아'를 선보였고 롯데헬스원이 워터믹스 형태의 '마테화이바워터'를,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은 '레몬마테차'를, 다설원은 '마테차 그래뉼'을 출시했으며 관련업체에서도 신제품을 준비중이다.

또한 매년 성장하는 다이어트 시장을 잡고자 신규로 천연물에서 추출한 다이어트 소재 를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로 식약처에서 허가받고자 업계에서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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