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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식품 수입량 1,938만 톤, 전년 대비 5.4% 증가, 부적합 사유 발생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컨설팅 2025. 7. 1. 15:25

 

2024식품 수입량 1,938만 톤전년 대비 5.4% 증가
- 임산물 수입량 전년 대비 10.1% 증가, 가공식품 중 김치 수입량 증가세 지속

- 건강기능식품 수입량은 4.2% 감소, 국산제품 수출은 12.2%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2024 국내로 수입식품 등*164 국가에서 846천여 건, 1,938만 톤, 357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수입건수6.8%, 중량 5.4%, 금액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 수입식품 등 분류(이하 품목군’) :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기구 및 용기·포장

** (’23) 1,838만 톤, 348억 달러 (‘24) 1,938만 톤(5.4%) 357억 달러(2.7%)

 

수입식품 등 검사결과 부적합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수입신고된 수입식품 등에 대한 검사결과 68개국292개 품목, 1,454(0.17%), 7,352(0.04%) 부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 반입 차단되었다.

 

국가별로 중국, 베트남, 미국, 태국, 인도 순으로 부적합이 많이 발생했으며, 이들 5개 국가의 부적합은 940건으로 전체 부적합 건수의 64.6%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폴리프로필렌(기구 또는 용기포장), 과자, 채가공품, 캔디류, 금속제 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부적합 사유는 개별 기준규격 위반(456, 31.4%)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294, 20.2%)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250, 17.2%) 미생물 기준 위반(182, 12.5%) 중금속 기준 위반(61, 4.2%) 등이다.

 

전년도와 비교해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317250, 21.1%)감소 반면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194294, 51.5%)이 크게 증가했다.

 

* ‘23년도 부적합 현황(총 부적합 1,366) : 개별기준·규격 위반(407, 29.8%)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317, 23.2%)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194, 14.2%) 미생물 기준 위반(187, 13.7%) 이물 기준 위반(65, 4.8%)

 

<주요 부적합 품목·국가·사유 현황>

구분 품목 건수 국가 건수 부적합 사유 건수
순위 1,454 1,454 1,454
1 폴리프로필렌 103 중국 616 개별 기준규격 위반 456
2 과자 80 베트남 113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294
3 채가공품 62 미국 82 농약잔류허용기준 위반 250
4 캔디류 58 태국 74 미생물기준 위반 182
5 금속제 46 인도 55 중금속기준 위반 61
6 기타(287품목) 1,105 기타(63개국) 514 기타(10항목) 211

 

참고로 2025년도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https://impfood.mfds.go.kr통계정보온라인 조회통계검사연보)에서 확인할 수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