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식품 수입량 1,938만 톤, 전년 대비 5.4% 증가 |
- 농‧임산물 수입량 전년 대비 10.1% 증가, 가공식품 중 김치 수입량 증가세 지속 - 건강기능식품 수입량은 4.2% 감소, 국산제품 수출은 12.2% 증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4년 국내로 수입된 식품 등*은 164개 국가에서 84만 6천여 건, 1,938만 톤, 357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수입건수는 6.8%, 중량은 5.4%, 금액은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 수입식품 등 분류(이하 ‘품목군’) : 농·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기구 및 용기·포장
** (’23) 1,838만 톤, 348억 달러 → (‘24) 1,938만 톤(5.4%↑) 357억 달러(2.7%↑)
수입식품 등 검사결과 부적합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수입신고된 수입식품 등에 대한 검사결과 68개국의 292개 품목, 1,454건(0.17%), 7,352톤(0.04%)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 반입이 차단되었다.
국가별로 중국, 베트남, 미국, 태국, 인도 순으로 부적합이 많이 발생했으며, 이들 5개 국가의 부적합은 940건으로 전체 부적합 건수의 64.6%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폴리프로필렌(기구 또는 용기․포장), 과자, 과‧채가공품, 캔디류, 금속제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부적합 사유는 ▲개별 기준․규격 위반(456건, 31.4%)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294건, 20.2%)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250건, 17.2%) ▲미생물 기준 위반(182건, 12.5%) ▲중금속 기준 위반(61건, 4.2%) 등이다.
전년도와 비교해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317건 → 250건, 21.1%↓)은 감소한 반면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194건→ 294건, 51.5%↑)이 크게 증가했다.
* ‘23년도 부적합 현황(총 부적합 1,366건) : ▲개별기준·규격 위반(407건, 29.8%)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317건, 23.2%)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194건, 14.2%) ▲미생물 기준 위반(187건, 13.7%) ▲이물 기준 위반(65건, 4.8%) 등
<주요 부적합 품목·국가·사유 현황>
구분 | 품목 | 건수 | 국가 | 건수 | 부적합 사유 | 건수 |
순위 | 계 | 1,454 | 계 | 1,454 | 계 | 1,454 |
1 | 폴리프로필렌 | 103 | 중국 | 616 | 개별 기준규격 위반 | 456 |
2 | 과자 | 80 | 베트남 | 113 |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 294 |
3 | 과‧채가공품 | 62 | 미국 | 82 | 농약잔류허용기준 위반 | 250 |
4 | 캔디류 | 58 | 태국 | 74 | 미생물기준 위반 | 182 |
5 | 금속제 | 46 | 인도 | 55 | 중금속기준 위반 | 61 |
6 | 기타(287품목) | 1,105 | 기타(63개국) | 514 | 기타(10항목) | 211 |
참고로 「2025년도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는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https://impfood.mfds.go.kr→통계정보→온라인 조회통계→검사연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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